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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 신입생 모집
뉴스종합| 2013-06-27 11:20

2년 만에 자격증과 학위 취득 가능… 졸업 후 직업 선택 폭도 넓어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 201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것.


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과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가치관과 폭넓은 지식을 갖춘 영유아 보육현장의 소금 같은 존재인 유아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2년에 걸쳐 수료할 수 있고, 타 사이버대학교에 비해 저렴한 등록금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해 아동보육학과 관계자는 "2년 만에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며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최고의 교육 효과를 내기 위해 매년 다양한 커리큘럼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처럼 아동보육학과는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특강과 현장활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특강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에는 리본아트 자격 취득과정 특강을 진행한 바 있고,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교재교구 만들기, 종이접기 지도사 자격과정, 동화구연 자격증, 풍선아트 지도사 자격증 등의 수업도 준비하고 있다.


아동보육학과를 졸업한 한 졸업생은 "세계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생의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각종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현장사례를 접할 수 있어 학문과 현장이 조화되는 유익한 시간이 많았다"고 사이버대학을 적극 추천했다.


그는 2년의 학사과정을 도전하면서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청소년상담사 3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아동보육학과는 졸업 후 전망이 아주 밝다. 보육시설, 방과후시설, 사회복지기관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교사 채용을 꾸준히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졸업과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해당분야 전문가로서의 취업과 직업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다.


관계자는 "취업난이 극심해지고, 아동 보육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 상황에서 아동보육학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우리 학과의 강의를 이수하면 보육교사 및 시설장, 방과후 아동지도교사, 사무원 및 상담사, 유아관련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고, 4년제 대학의 관련학과로의 편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계사이버대학 아동보육학과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13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시간제 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세계사이버대학 홈페이지(www.world.ac.kr)나 입학상담 문의전화(1577-4990)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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