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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회원권,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고 판다?
뉴스종합| 2013-07-01 11:20

한국상조거래소, 1대1 직거래 및 해약/매입 서비스 제공



복잡한 장례절차를 도와주는 곳이 상조회사다. 국내에는 1982년 일본의 상조회를 모델로 도입, 어느새 장례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부상했다. 하지만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상조회사들이 난립하고, 피해사례도 속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표적인 문제로 가입한 상조보험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일정 납입횟수를 채우지 못할 경우 환급금액이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환급기간도 오래 걸려 가입자가 겪게 되는 불편이 있다. 이 같은 경우 마땅한 해결책도 없고, 억울함을 호소할 곳도 없어 가입자의 부담만 가중될 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조회원권의 온라인거래소인 한국상조거래소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상조거래소는 상조회원권의 1대1 상조 직거래, 상조 해약, 상조 매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는 곳이다.


한국상조거래소를 통해 상조회원권을 판매할 경우 과도한 위약금 지출 없이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고, 상조회원권이 필요한 사람들은 사전에 가입하지 않아도 타인의 상조회원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거나 양도받을 수 있다.


이에 한국상조거래소는 소비자가 우려하는 안전거래와 직거래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안전 거래를 위해 거래보호장치와 실거래자 확인, 인증시스템, 신용등급표시제 등 4단계에 걸친 거래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상조회원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더불어 휴대폰, 출금계좌에 대한 안전시스템과 실거래자 확인 시스템도 마련했다.

 

상조거래소 회원 간에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직접 나서 온라인 시스템 물품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해약금을 지불한다. 오랜 해약금 반환기간과 번거로운 절차를 한국상조거래소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장례를 치르게 될 경우 상조회원권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상조거래소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적고 유대관계가 부족한 현대 사회의 특성상 상조 서비스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상조서비스가 필요할 때 활용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한 거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상조거래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esneed.co.kr)와 전화(1544-6169)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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