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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경기 중 흡연? 알고 보니 무연 건강담배 스누스였네.
뉴스종합| 2013-07-01 10:38

유명 연예인 야구단 메세나의 한 단체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이 경기 중 한 손에 ‘어떤 것’을 들고 있는 것. ‘어떤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스누스 코리아의 무연 건강담배 스누스로 알려져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스누스 코리아의 스누스 담배는 동그란 캔 형태에 티백 형태로서 약 20개 가량 담겨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씹는 담배와 달리 입담배로서 불리우는데 사용법에서도 씹는 담배처럼 씹고 침을 뱉는 것이 아니다.

사용방법은 티백 형태로 만들어진 스누스 담배를 윗 잇몸(송곳니) 쪽에 끼워 넣어 약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사용한다. 침을 뱉을 필요가 없고 사용 중 편리성이 주요한데 사용 중에 티가 안 나거니와 음식물 섭취, 대화, 운동까지 가능하다.

 

>경기 중 스누스 코리아의 무연 건강담배 스누스를 사용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메세나’.

제조성분은 소금, 물, 담뱃잎, 향 이외의 이렇다 할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유해성분을 최소화 했다. 또한 스웨덴에서 만들어지는 MADE IN SWEDEN 스누스는 식약청 소속으로 등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지배적인 평.

스누스를 많이 사용하는 스누스 종주국 스웨덴은 유럽 내 암 발병률과 기타 담배로 인한 질병율이 유럽 내 최소를 기록하고 있다. 건강담배로서 불리우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스누스 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기가 안나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시장, 러시아 등 금연법이 일찍이 시작된 선진국을 중심으로도 신형담배 스누스는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미국 시장기준, 스웨덴 스누스가 진출한지 채 5년도 안되어 15조원이라는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담배 전문가들은 금연법에 영향을 받는 국가가 더욱 늘어날 것임이 예측됨에 따라 전 세계 수 백 조원 시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누스 코리아를 통해 판매되는 스웨덴 스누스는 연예인 야구단 외에도 사회 상류층, 건강에 민감한 운동선수,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연예인, 실내 흡연이 금지된 직장인, 흡연에 자유롭지 못했던 기존 여성흡연자, 금연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명품담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스누스 코리아의 스누스 입담배를 사용했던 사람들의 후기가 좋아 재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처럼 다양한 소비계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누스 코리아의 실내 무연담배 스누스는 세계 시장의 독보적인 점유율과 퀄리티를 앞세워 국내에서도 더욱 폭발적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여러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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