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이종현 "'상속자들', 제의 받은 적도 없어"
엔터테인먼트| 2013-07-05 11:08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7월 5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현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가제) 출연 제의를 받은 적도 없으며 어떠한 얘기도 오고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종현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인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의 아들 콜린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상속자들’ 캐스팅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상속자들’은 ‘시크릿 가든’과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와 ‘마이더스’와 ‘타짜’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상속자들’은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최진혁,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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