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완전탄성충돌에 대한 문제가 담겨 있다. 특히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윤아, 태연 등이 등장해 문제에 대한 보기를 제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자는 “남학생들을 시험에 집중시키기 위한 선생님의 센스”라고 설명했다.
‘남고의 흔한 시험지 2탄’을 본 네티즌들은 “남고 시험지, 아까워서 낙서 못 할 듯” “‘남고의 흔한 시험지 2탄’, 여고 도입이 시급합니다” “소녀시대 사진까지 넣어주는 센스!” “셋 중에 좋아하는 사람을 답으로 찍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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