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존박이 이만기, 이종수, 빅스타의 필독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배드민턴에 도전했다.
이날 존박은 배드민턴을 쳐본 경험이 있냐는 파트너 강호동의 물음에 “처음 쳐봤다”고 해맑게 웃으며 대답했다.
강호동은 장난치지 말라며 배드민턴을 처음 쳐봤다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존박은 “처음은 아니다. 이제 오늘이 두 번째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존박은 승부를 즐긴다는 의지와 배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점을 밝히며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3일 16개월 만에 정규 1집 음반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 활약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