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워털루 그레이실로 골프 코스(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선두인 카트리나 매튜(8언더파)에 2타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미나도 6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양희영도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시즌 통산 7승, 투어 연속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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