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세 부부는 지난 주에 받은 미션에 따라 각각 자신들만의 콘셉트에 맞춘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진운-고준희 부부는 쇼파 위에서 함께 누워 스킨십을 하거나, 등에 바디페인팅을 하고 노출을 감행하는 등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화보로 다른 부부들과의 차별화에 도전했다.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은 '풍선껌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이들은 굉장히 쑥스러워하며 얼굴을 보지 못하는 등 의외의 난항으로 오랜 시간을 들였다. 하지만 완성된 화보를 보고 두 사람은 물론 스태프들 역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부부의 커플 화보 중 1등을 뽑기 위한 시청자 온라인 투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우결4'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