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국무회의가 열린 가운데 서울청사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정 총리는 집중호우에 따른 중부지방의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각급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만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아동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당부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정홍원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