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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뉴스종합| 2013-07-24 09:44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23일 미얀마 양곤호텔에서 미얀마노동고용사회보장부 근로기준국(Factories and General Labour Laws Inspection Department)의 Win Shein(윈 세인) 국장과 정책 자문사업 이행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고용노동부의 2013년 고용노동분야 제도구축 공적개발원조(ODAㆍ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책자문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협정체결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미얀마의 안전보건 기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미얀마는 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이번 협정체결로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정책권고안 등의 기술자문을 통해 올해 안에 관련 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백낙문 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사진 앞줄 오른쪽서 2번째)와 미얀마 공무원들이 자문사업 이행협정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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