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MG손보 -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공동캠페인
뉴스종합| 2013-07-25 11:48
MG손해보험(대표 김상성·사진 왼쪽)은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자동차보험’ 사업협약을 맺고,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 등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MG손보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연간 평균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거리에 비례해 최대 3만점(3만원,km당 10원)까지 에코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온라인채널인 ‘MG다이렉트’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오프라인 대비 최대 23.9%의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자가 3000km를 넘어 감축하면 초과된 km당 10원(최대 7만원)을 출연해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부를 한다

.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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