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결혼…상대는 4살 연상 의사
뉴스종합| 2013-08-01 09:05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35·사진)이 결혼한다.

지난달 31일 한 매체는 이소연이 오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소연과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은 미국교포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안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소연 결혼 축하드려요”, “이소연 결혼? 근황이 궁금했는데 결혼하시는구나”, “이소연 결혼 소식 반갑다. 한국 최초 우주인 업적 세운 분인데…”, “이소연 결혼 축하! 행복하게 사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2006년 정부가 선발한 우주비행사로 선정, 2008년 4월 한국인 최초로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0일 간 머물다 지구로 돌아왔다. 이소연은 지난해 9월 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입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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