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단독사진] 삼성 냉장고 핵심부품 컴프레셔 1억5000만대 판매
뉴스종합| 2013-08-05 11:00
삼성전자 냉장고의 심장이라 불리는 컴프레셔가 지난 37년간 1억5000만대의 누적 생산량을 달성했다. 컴프레셔는 냉장고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켜 냉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생산된 컴프레셔를 일렬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40번 왕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컴프레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소수의 가전 전문 업체들만이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이 냉장고 컴프레셔 1억5000만대 생산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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