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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치과 2탄…“토끼들의 섬찟한 미소”
헤럴드생생뉴스| 2013-08-08 22:21
[헤럴드생생뉴스]‘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 소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 속에는 치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일반적인 흰 마스크 대신 만화 속 토끼의 입 모양이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는 환자의 공포심을 덜어주기 위해 코믹한 동물 캐릭터로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화 속 토끼의 웃음 띈 입모양과 달리 의료진들은 무표정으로 치료 기기를 들고 있어 섬찟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장 무서운 치과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스크를 잘못 선택한 듯” “뭐지 이 언발란스한 무서움은?” “가장 무서운 치과 2탄, 1탄이 더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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