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여야 정치 퍼포먼스 경쟁
뉴스종합| 2013-08-09 11:27
여야가 ‘퍼포먼스’ 정치에 나섰다.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9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강조하기 위해 10월 국정감사에 대한 국민 질의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8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비판하기 위해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직접 월급생활자의 상징인 ‘유리지갑’이 털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박현구·안훈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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