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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문채원 "이상형? 요즘은 연하에 더 끌려"
엔터테인먼트| 2013-08-10 22:00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문채원은 8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서 이상형과 관련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자꾸 연하에 더 끌린다. 결혼도, 연애도 연하와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동료 연기자와 결혼할 수 있냐는 질문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동료 이외의 사람을 만날 기회는 많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또 "사실 연기를 처음부터 배운 건 아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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