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2일 을지로 본점에서 윤용로 은행장과 자행 모델인 배우 하지원씨가 참석한 가운데 2X카드 100만번째 발급 고객에게 100만번째 카드인증이 양각된 2X 순금카드 증정식을 가졌다.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윤 행장은 이날 “출시 13개월 만에 100만 고객을 달성한 것은 그 수치를 떠나 외환은행의 고객 사랑 철학이 소중한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전달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2X카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코자 더욱더 고객 니즈에 부합된 상품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개발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환 2X카드는 사용기간에 따라 혜택이 두배가 되는 콘셉트의 상품으로 외환은행 역대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 카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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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윤용로(오른쪽) 외환은행장이 지난 12일 을지로 본점에서 2X카드 100만번째 고객인 김세리(가운데)씨에게 순금카드 증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외환은행의 모델인 배우 하지원씨도 참석했다. [제공 외환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