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그녀의 신화' 시청률 상승 '최정원 효과 톡톡'
엔터테인먼트| 2013-08-14 07:16
최정원의 활약에 ‘그녀의 신화’ 시청률이 상승했다.

8월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를 꿈꾸는 은정수(최정원 분)와 도진후(김정훈 분)가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후는 지갑이 없어지자 자신의 가방에 관심을 보이던 은정수가 지갑을 훔쳐갔다고 의심했다.

하지만 은정수는 도둑이 아니었고 도진후가 사과도 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자 정강이를 걷어차버렸다.

4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최정원은 밝고 긍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을 이끌어갔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뤄가는 정수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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