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그녀의 신화' 최정원 활약에 1.3% 시청률 유지
엔터테인먼트| 2013-08-21 07:07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가 기존 시청률을 유지했다.

8월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나타낸 1.3%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증금도 없이 상가에서 거기로 내몰린 은정수(최정원 분)가 도진후(김정훈 분)의 배려로 신화그룹에 아르바이트 직으로 입사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해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정원은 발랄하고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은정수 역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채널 A ‘종합뉴스’는 1.3%,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3%, TV조선 ‘뉴스쇼판’은 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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