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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강인 "15kg 감량, 다이빙 연습하며 살 더 빠졌다"
엔터테인먼트| 2013-08-21 15:01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15kg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강인은 8월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27일 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인은 “소식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다이빙 연습을 하니 살이 더 빠졌다”고 말했다.

강인은 “내가 서른 살이라 어딜가도 막내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막내가 돼 긴장이 된다”며 “다이빙 연습할 때 완벽히 입수하면 다행이지만 실수로 인해 아프게 입수 될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아프게 입수하지 않으려는

또 그는 “가벼운 부상이 있어서 연습을 못하고 있지만 빨리 경연 날이 와서 멋지게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전세계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쇼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김영호, 양동근, 이훈, 클라라, 아이비, 강인, 이봉원, 김새롬, 여홍철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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