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준기 '투윅스' 촬영장 혼자 영화 같은 비주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정장 슈트를 입고 진한 남성미를 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뛰어난 영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힘입어 '투윅스'는 매회마다 하루 동안에 탈주 내용을 긴박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도망자 신분이지만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이준기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준기 외모 물 오른 듯", "혼자만 영화 찍는 건가", "이준기 연기 진짜 잘한다", "믿고 보는 배우, '투윅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