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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몸매-피부관리, 난 철저한 노력파"
엔터테인먼트| 2013-08-22 15:09
‘팔로우 미2’ MC 송경아, 김준희, 김나영이 자신만의 몸매와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8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는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경아는 “말라보이지만 속살이 찌는 스타일”이라며 “허벅지나, 배 등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한다. 또 자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피부관리는 얼굴이 건조한 편이라 수분케어에 신경을 쓴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김준희는 “송경아는 특별히 관리 안해도 몸매가 유지되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한 후 “저는 죽어라 노력해야 만들어지는 타입이다.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간헐적단식과 1일1식 다이어트 비법을 듣고 시행 중인데 저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은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해주고, 저녁에는 한시간 반씩 총 하루 세시간을 운동한다. 염분은 거의 먹지 않고 이런 패턴을 일주일에 3일 정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희는 피부 관리에 대해 “자외선차단이 동안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저는 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세수하고 나서도 물기를 다 닦지 않고 3초 안에 스킨로션을 바른다. 또 물도 많이 마시고 잠도 잘잔다. 이렇게 해줘야만 유지가 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나이 먹으니 살이 붙는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몸이 두꺼워져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여섯 시간 정도 한다. 피부는 에스테틱 다닌다”고 말했다.

‘팔로우미 2’는 깐깐한 쇼핑플래너라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골라내는 리얼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팔로우미 2’는 오는 3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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