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엑소, 떠오르는 막상 신예의 유쾌한 반란
엔터테인먼트| 2013-08-25 16:28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가요계 점령을 나섰다.

엑소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으르렁'을 열창했다.

이들은 반복되는 리듬의 흥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안무 구성 등을 통해 더욱 배가시켰다. 마치 한 편의 댄스 영화를 보는 느낌을 선사하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엑소만의 차별화 된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충분했다.


'으르렁'은 사랑하는 여성을 다른 남성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한 남성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곡이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에 이어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깔로 가요계에 '막강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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