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윤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통통 튀는 말투와 몸짓, 세밀한 감정 표현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장신영표 윤설희를 빛내는 데에는 그의 패션이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90년대 후반서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시대의 유행을 반영한 장신영의 패션은 매 회 숱한 화제를 낳았다.
장신영은 대체적으로 화려하지 않고 무늬가 없는 의상에서부터 90년대를 대표했던 볼륨 헤어, 네일까지 꼼꼼한 콘셉트 회의를 거쳐 스타일링을 한다는 후문이다.
또 우아하면서도 섹시함이 드러나는 장신영의 패션은 그의 황금 비율 몸매와 모태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옷이 날개가 아니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네! 뭘 입어도 너무 예쁨!”, “드라마 볼 때마다 한번쯤 입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윤설희의 매력을 잘 살린 스타일링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