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지하 세계 구경한 개…“자세히 보니 섬뜩”
헤럴드생생뉴스| 2013-09-01 14:46
[헤럴드생생뉴스]‘지하 세계를 구경한 개’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세계 구경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덩치의 검은 개 한 마리가 갈색 개의 머리 위에 앞발을 올려놓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갈색 개의 머리가 모래에 파묻혀 보이지않는 다는 점. 이 모습은 마치 검은 개가 갈색 개의 머리를 파묻고 나오지 못 하도록 누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하 세계 구경한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잘못했으면 저러는거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불쌍하다” “밑에 깔린 개가 하극상이라도 벌였나?” “딱보니까 사채를 빌려쓴 개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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