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족이 전해주는 행복 이야기’란 주제로 10월 8일까지 가족가치공감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다자녀가정의 행복한 생활모습, 보무만이 경함할수 있는 아이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아버지가 가사ㆍ육아에 참여하는 정겨운 모습이나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를 표현하는 장면, 대가족의 즐거운 모습 등 가족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지역ㆍ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개월의 접수기간 중 ,WOW서울 공모전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30여 개의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또 시 신청사 및 지하철 환승역 등에 전시되며 포스터 및 간행물 등에 출산 ㆍ양육 장려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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