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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대기실 직찍 공개 '일상이 화보'
엔터테인먼트| 2013-09-17 13:26
배우 김재원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9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재원 대기실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앉아있다. 특히 검은 옷과 대비되는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체 발광 김재원", "김재원 대기실에서도 멋있네", "'스캔들' 갈수록 재미있어요", "앉아만 있어도 화보인생", "김재원 명품 연기 때문에 '스캔들'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원은 극중 하은중 형사 역할을 맡아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유괴당한 사실을 알고 가슴 속에 상처를 안고 살게 된 하은중으로 분해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스캔들'은 열혈 형사 하은중이 우아미(조윤희 분)를 만나 얼떨결에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됨과 동시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 내용을 그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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