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장윤정-도경완 부부, 잇단 동반출연..'진품명품'도 섭렵
엔터테인먼트| 2013-09-22 11:33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TV쇼 진품명품'에 동반출연했다.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한 팀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 감정을 받기 위해 나온 노리개와 비녀를 세심하게 살펴보며 의견을 내놓는 등 열정을 보였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비녀와 노리개를 합해 2800만원의 감정가를 내놨고, 실제는 30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김대희,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출연해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번 추석을 맞아 서로를 위한 내, 외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정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도경완이 깜짝 출연했고, 도경완이 MC로 활약 중인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는 장윤정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흥을 돋웠다.

이처럼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동반 방송 출연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각자의 자리에서도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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