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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런칭
뉴스종합| 2013-09-26 08:18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홈플러스는 26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월 1~2회 인기상품 단독 할인, 할인 쿠폰ㆍ사은품 증정 등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부터 홈플러스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 중 선착순 4만 명에게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1만 명에게 수려한 에센스 체험 키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온라인마트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인기 캠핑먹거리 최대 50% 할인쿠폰, 코베아 로우 2웨이 캠핑체어 3000원 할인쿠폰, 플로렌스&프레드 가을 신상 3000원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가을맞이 이벤트로 홈플러스 페이스북(facebook.com/homeplus365)에서 가족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총 121명에게 캐논 EOS 100D, LG포켓포토,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홈플러스 상품권 등 총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상현 홈플러스 고객커뮤니케이션팀장은 “활발한 SNS 소통에 이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페이스북 팬수 12만7000명, 트위터(@Homeple) 팔로워 2만200명 등을 확보하며 대형마트 업계에서 가장 많은 SNS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불만사항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개방형 VOC(Voice of Customer), 소비자리포트, 광고 채널이 없는 협력회사 우수상품 소개,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블로그(blog.homeplus.co.kr) 운영 등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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