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울시, 크라운해태제과와 손잡고 국악 활성화 나선다
뉴스종합| 2013-09-26 08:56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크라운해태제과와 ‘국악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크라운해태제과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구성해 매년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한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 및 홍보를 맡는다. 시는 크라운해태제과와 다음달 11~13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제1회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문철 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국악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26일 오전 9시5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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