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뱅' 카라, 독보적 섹시 카리스마 '男心흔들'
엔터테인먼트| 2013-09-27 19:21
걸그룹 카라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카라는 9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숙녀가 못 돼'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별한 여성의 심경을 도도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 깜찍-발랄함에서 벗어난 성숙하면서도 섹시, 도도한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조화시킨 곡으로, 빠른 속도감의 구성과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 소유, 매드 클라운, FT아일랜드, 카라, 틴탑,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이정,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피기돌스, 케이헌터, NC.A, GI, 에어플레인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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