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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日 3개 도시서 단독 팬미팅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3-10-01 08:32
배우 남궁민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3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궁민은 오는 10월 6일 도쿄 교육회관 히토츠바시 홀, 8일 오사카 OBP 비지니스 원형 홀, 9일 나카가와 문화소극장에서 각 도시별 1,000명 규모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을 맞아 진행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 일본에서 사랑받으며 지난 1월 현지에서 팬미팅을 성료했던 남궁민은 MBC '구암 허준'에서 유도지 역으로 6개월 간의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남궁민의 다양한 매력과 진솔함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출연작 비하인드 영상, 화보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남궁민은 이번 팬미팅은 하이터치와 사진을 찍는 순서로 친근감을 더하는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디딤531 측은 "스타와 팬이 아닌 한 가족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팬미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날짜가 임박할 수록 팬미팅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남궁민에 대한 기대와 현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10월 5일 첫방송예정인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김종대 역으로 이영아와 호흡을 맞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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