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가 티아라엔포 다니의 지원사격 속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

파이브돌스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과 모자를 매치,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다니의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랑한다, 안 한다'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감성을 가사로 풀어냈으며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언플러그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파이브돌스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