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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성시경, 자취방 쉐프로 변신..볶음밥 인기 폭발
엔터테인먼트| 2013-10-06 18:29
가수 성시경이 아침식사를 하기로 자청해 자취방 쉐프로 변신했다.

10월 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 대학교로 나선 멤버들의 2013 캠퍼스 24시 편이 이어졌다.

이날 성시경은 아침에 일어난 전남대 학생들의 자취방에서 앞서 약속한대로 아침식사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좁은 자취방에서 취사병 출신인 학생과 함께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함께 음식을 만든 후 이들은 도마를 바닥에 깔고 김종민을 비롯한 나머지 친구들과 식사를 시작했다.


특히 주걱과 국자를 들고 프라이팬 채로 순식간에 볶음밥을 비워냄은 물론 음식의 맛에 감탄을 하며 식사를 마쳤다.

이어 성시경은 비좁은 방에 비해 많은 사람들로 화장실 대신 싱크대에서 양치질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스트, 전남대, 경북대 학생들과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캠퍼스 골든벨을 펼쳤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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