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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스카이베이비’ “아무나 못 타”
헤럴드생생뉴스| 2013-10-07 21:58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가 제작됐다. 이 비행기에 탑승 가능한 조종사는 몸무게가 77kg 이하 여야만 가능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1952년 미국에서 제작된 ‘Stits SA-2A 스카이 베이비’로 최고 속도 350km/h을 자랑한다. 이 비행기는 길이 3m, 날개 폭 2.18m로 시험 비행 당시 35초만에 300미터 고도까지 상승했다. 1인승 비행기로 제작된 이 비행기의 특징은 조종사의 몸무게도 77kg을 넘으면 날 수 없다는 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난 왜 못 타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꼬마 자동차 닮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속도도 빠르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엄청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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