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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생생한 자연의 소리가 느껴지는 곳”
헤럴드생생뉴스| 2013-10-16 10:23
[헤럴드생생뉴스]‘세계 3대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의 절경이 담겼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다.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다.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으며 고트섬을 경계로 캐나다폭포와 미국폭포로 나뉜다.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관광시설이 잘 정비돼 세계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지막으로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서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두 배나 높은 높이에서 폭포가 쏟아져 먼 곳에서도 폭포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3대 폭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가봤는데 정말 소름 끼쳤다” “3대 폭포 중에 하나라도 가봤으면” “자연의 위엄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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