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도지원,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방부제 미모' 과시
엔터테인먼트| 2013-10-21 11:18
배우 도지원이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10월 21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는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중입니다. 촬영 후 먹는 밥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도지원이 '황금무지개' 촬영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던 도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맨투맨 티셔츠에 편한 차림으로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장난기 가득 담긴 눈빛을 발산,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도지원은 최근 영화 '현기증'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 중에 있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송.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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