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소풍' 김예림, 성우 변신..내레이션 첫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3-10-21 12:38
가수 김예림이 성우로 변신했다.

10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리, 풍경'의 '소풍의 비밀' 편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소풍'의 미공개 공연 영상과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번 특집을 위해 김예림이 직접 성우로 참여해 생애 첫 내레이션 도전에 나섰다.

그는 처음 도전하는 내레이션에 조금 긴장했지만,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신만의 차분하고 목소리를 뽐냈고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예림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출연으로 박수를 받은 반가운 연주자들과 녹화 도중에 일어난 '핫젝갓알지'와의 우연한 만남 등 '소풍'의 숨겨두었던 이야기와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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