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영등포구, 25일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연극과 노래경연대회 개최
뉴스종합| 2013-10-22 10:14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5일 신길동 신길근린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2013 구민사랑 콘서트”를 연다.

‘구민사랑 콘서트’는 구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공연으로, 매년 2~3차례 영등포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25일에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애모’와 ‘남행열차’ 등 이제는 국민가요가 된 노래를 부른 가수 김수희를 비롯해 현진우, 양하영 등 유명가수가 대거 출연해 관람객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당일 공연 장소로 찾아가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40)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피로함을 잊고 화합ㆍ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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