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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최대 폭발 “폭발 한 번에 은하계가 ‘휘청’”
헤럴드생생뉴스| 2013-10-25 10:29
[헤럴드생생뉴스]‘우주의 최대 폭발’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우주의 최대 폭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우주에서는 끊임없이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은하계가 휘말릴 정도로 엄청난 경우의 폭발도 발생한다. 은하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블랙홀 폭발이 일어나면 아무것도 안전하지 못하다. 블랙홀이 폭발하면 굉장한 에너지와 자기장 때문에 물질들을 제트 형태로 수십만 광년 떨어진 곳까지 발사된다. 폭발은 1억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화성의 올림푸스몬스 화산은 우주에서 가장 큰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올림푸스몬스 화산은 높이가 27km, 너비는 무려 480km나 된다. 또 금성에는 1600개 이상의 화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대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 행성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강력하다.

우주의 최대 폭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의 최대 폭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우주의 최대 폭발, 실제로 보고 싶어” “우주의 최대 폭발, 올림푸스몬스 터지면 지구 날아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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