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2AM 임슬옹, '세바퀴' 스페셜MC..조권 질투 한 몸에
엔터테인먼트| 2013-10-25 14:36
그룹 2AM의 조권이 임슬옹의 MC 자리를 질투했다.

임슬옹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방송하는 MBC '세바퀴'의 스페셜 MC를 맡았다.

그는 앞선 녹화에서 2AM 대표로 '세바퀴' MC 자리에 앉은 것을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약간의 두려움을 내비쳤다.

특히 이날 녹화에 함께 참여한 조권은 "원조 '세바퀴' 마스코트는 나"라며 "슬옹에게 MC자리를 양보했지만, 막상 와서 보니 괜히 양보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임슬옹을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임슬옹을 비롯해 조권, 이창민, 정진운 등 2AM 멤버 전원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AM은 최근 진운의 부상 악재를 딛고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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