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WIN' 마지막 배틀, 빅뱅 이후 8년 만에 남자그룹 결정 긴장감 'UP'
엔터테인먼트| 2013-10-25 15:42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빅뱅 이후 8년 만에 출격하는 남자그룹이 오늘(25일) 오후 결정된다.

10월 25일 오전 YG는 공식 블로그에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 윈(WHO IS NEXT: WIN, 이하 WIN)’의 마지막 배틀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게재했다.

앞서 A팀과 B팀의 첫 번째 배틀 대결은 2.74%, 두 번째 배틀 대결은 0.52% 차이로 두 번 모두 A팀이 승리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마지막 배틀 생방송 무대에 남다른 각오로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WIN’ 마지막 배틀 생방송에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 YG 패밀리들이 총출동해 ‘위너(WINNER)’의 탄생을 응원한다.

총 3번의 배틀 이후 3번의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이긴 팀만이 최종 데뷔하는 ‘WIN’은 오늘 생방송 시작과 함께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문자 60%와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합산 반영된다. 또 1차와 2차 투표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로 최종 데뷔 팀이 확정된다.

‘WIN’의 마지막 배틀 무대는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이날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