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분홍색 고양이 모양의 초에 불이 붙어 있다.
그러나 이 초는 점점 녹아내릴수록 초 안에 숨겨져 있던 금속 뼈대를 드러내 섬뜩함을 자아냈다. 실제 고양이의 뼈대를 연상시켰기 때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뼈만 남는 촛불, 섬뜩한데?” “뼈만 남는 촛불, 이걸 왜 만들었지?”, “뼈만 남는 촛불, 으스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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