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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벌건 대낮에 쫓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헤럴드생생뉴스| 2013-11-03 15:09
[헤럴드생생뉴스]‘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공원에 나타난 저승사자가 날아다니며 산책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미국 켄터키주(州) 북부 루이빌에서 해골 모양의 장난감을 이용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승사자 장난감은 미국의 코미디언 톰 메이브(Tom Mabe)가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저승사자는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 원격으로 조종된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산책하던 사람들 심장마비 걸리면 누가 책임지나?”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테러인 줄 알았을 듯”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너무 무서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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