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11월 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에브리비다'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화려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난감 로봇을 콘셉트로 한 안무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 팬들의 호응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샤이니는 목부상으로 빠진 온유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온유의 빈자리를 채웠다.
'에브리바디'는 신나는 리듬과 장난감 로봇을 콘셉트로 한 다이내믹하고 독특한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태엽, 전기충격기, 리모콘 등 독특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케이윌, G-DRAGON, 트러블 메이커, 아이유, 티아라, 가희, 임창정, 유키스, 에이젝스, 나인뮤지스, 태원, 베스티, 탑독, 엔소닉, 엠파이어, 틴트,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