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70만㎡에 달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이 1165실을 비롯해 호텔, 대형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으로 개발된다. 단지 규모가 크고 다양한 근린시설을 갖춰 ‘서울 속 미니 신도시’란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이달말 1차로 아파트 1743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형 1027가구로 가장 많고, 71~72㎡형 221가구, 59㎡ 209가구로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94%를 차지한다. 101㎡형은 105가구 정도다.
장기 전세 시프트를 제외한 총 156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롯데마트, 호텔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지어진다.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전체 단지 내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의 약 7배 규모(5만3433㎡)인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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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고 근처에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강남 순환 도시고속도로(2016년 준공 예정)가 개통되면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 조성되는 6663㎡이상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10여년간 금천구에서 아파트 신규 공급이 거의 없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22일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02-86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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