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소이현, SBS '쓰리데이즈' 합류..박유천-박하선과 호흡
엔터테인먼트| 2013-11-13 16:52
배우 소이현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키이스트 측은 11월 13일 "소이현이 '쓰리데이즈' 이차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경호원들의 긴박한 내용을 그려나가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 역으로 변신한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비밀들을 파헤치며 사건 해결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핵심 캐릭터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이현의 '쓰리데이즈' 합류 소식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는 캐스팅 완료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2014년 2월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