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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WEEKEND
뉴스종합| 2013-11-14 11:42
연금을 바라보는 2013년 대한민국 국민들은 착잡하다. 당장 먹고 살기 빠듯하지만 노년에 대비해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내 국민연금을 적립한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받는 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30~40년 뒤에 기금이 바닥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도 시끄럽다. 반면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은 자신이 불입한 돈보다 훨씬 많이 받아 오래전 적자로 돌아섰음에도 국민 혈세를 보전받아 지급된다. 본지는 이번 주말(11월 15일) ‘위크엔드’ 기획을 통해 국민연금부터 공무원, 군인, 사학연금까지 4대 연금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 

[위크엔드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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