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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 엔터' 4인방, '멜론 뮤직 어워드' 대기실 사진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3-11-15 11:31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김지민, 김민경 등 '뿜엔터' 4인방이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15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 김준호, 김원효, 김지민, 김민경 등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각각 검정색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나란히 서서 진지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 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효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수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김준호는 사장님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민경은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내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풍긴다.

특히 김지민은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 시스루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김준호 나왔자나. 근데 분장 안하고 왔자나", "김지민 정말 예쁘다", "김원효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을 시상하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김준호 등 '뿜엔터' 멤버들은 "살쪄", "자나자나" 등의 유행어를 곁들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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