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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기록의 사나이’…“뱃살 빠졌을까?”
헤럴드생생뉴스| 2013-11-18 09:29
[헤럴드생생뉴스]무려 직경 5m에 달하는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중년의 남자는 들기도 어려울 것 같은 직경 5m의 거대한 훌라 후프를 거침 없이 돌리고 있다.

이 남자는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애쉬리타 퍼먼이다. 그는 직경 5.04m에 카본 섬유 재질의 훌라 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온 퍼먼은 현재 148개 부문의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며 ‘기록의 사나이’에 등극했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훌라 후프, 훌라 후프 하면 뱃살 빠진다던데 빠진 건가?” “거대 훌라 후프, 저렇게 돌리기 까지 훈련 얼마나 했을까?” “거대 훌라 후프, 정말 체력이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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